반응형
어린 시절 죽죽 뜯어먹었던 '추억의 쫀드기'.
특히 문방구에서 100원짜리 동전과 맞바꾼 쫄깃쫄깃한 쫀드기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쫀드기는 씹으면 씹을수록 쫄깃함이 터지고 중독적인 맛에 최근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은 기존의 쫀드기와는 차원이 다른 맛으로 쫀드기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최강 간식 하나를 소개한다.
바로 청담쫀드기 '쪼르메스 (2,700원)'다
왠지 모르게 언박싱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오렌지&블랙 컬러의 패키지와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맛으로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는데.
'맵-짠-맵-짠 하모니에 맥주가 술술 넘어간다'는 평이 자자하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취향대로 골라 먹는 즐거움이다.
짭쪼롬한 특유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맛',
자꾸 땡기는 화끈하고 매운 '핫불닭맛',
김+오징어의 맛이 한층 더 풍성한 '김부각맛',
얼얼하고 매콤한 '마라맛' 네 가지가 있다.
쫀드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에 10초만 데워주면
더욱 쫄깃하며 맛있는 쫀드기를 맛볼 수 있다.
라면/떡볶이에 넣으면 해물 감칠맛도 느낄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