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들하세유~~주인장 전코지니입니돠~~
저는 요즘 아이들과 감사단지 채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연습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감사합니다를 노트에 열 번씩 쓰기도 하고요.
한때는 하루에 감사합니다500하기를 하기도 했어요.
요즘엔 아이들과 하루에 감사한 일 몇 가지를 포스트잇에 적은 뒤 고이 접어 유리병 안에 집어넣어요.
단지를 채워가는 행복이 또 있네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고 두려움을 느낄 때
감사하는 마음은 그것을 안전 신호로 삼고
안정을 되찾는다고 합니다.
최강의 인생이라는 책 아시나요?
방탄 커피를 만든 데이브아스프리가
작년에 발행한 책인데요.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공식을
정리해 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챕터가 감사함에 관련된 것입니다.
데이브 아저씨는 이 챕터만 봐도 단번에 나의 인생을, 게임을 체인징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하십니다.
먼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감사하는 마음은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용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타인을 용서하고 자기 연민의 고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해요.
굉장히 사소한 예를 드는데요.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자기 연민에서 헤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운전 중에 다른 차가 갑자기 끼어들면 보통은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생각을 살짝 달리해보자.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급히 병원으로 가는 중일 수도 있잖아?'
순간 양보해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사람들마다 경우가 다르겠지만
저는 이게 굉장히 와 닿았어요.
제가 자기 연민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또 한 내용을 덧붙이자면
"당신을 지치게 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동정을 느끼는 법을 깨닫는다면
상대가 무슨 행동을 하든 에너지를
거의 들이지 않고 쉽게 넘어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용서다."
데이브 아저씨는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들을 멍청이들이라고 표현하는데요.
그 멍청이들을 가볍게 무시하며 감사하고 용서하자고 합니다. ㅍㅎㅎㅎㅎ
그리고 내가 가진 한계에 대해,
트라우마에 대해 진정한 용서를 베풀고
거기서 오는 거짓의 사슬을 끊어야 된다고 해요.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이뤄내고 성취하라고 말씀하시네요.
이제 감사함을 실천하는 방법만 남았네요.
감사함은 근육이라고 항상 단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습관으로 형성할 수 있다고 해요.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주시는 데요.
그중에 몇 가지만 가져와봅니다.
첫번째는 감사일기를 쓰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쓰고 요건 초두효과고요.
저녁에 자기 전에 쓰고 요건 무의식에 넣는 거겠죠~~
여유를 가지고 마음 챙김을 수행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나의 감정을 잘 알아야 할 테지요.
감사함을 진정으로 느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상황을 재조명해 볼 수도 있어야 합니다
저도 이런 상황을 많이 겪었는데요
전화위복을 생각하심 되겠네요.
저와 아이들이 하고 있는 감사단지 채우기를
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하면 좋다고 하시길래 저도 함 해보는 것입니다.ㅎㅎㅎㅎ
제 생각에 처음에는 의도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되지 않는 다면 감사합니다를 생각날 때마다 외우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안 좋은 일이 있거나 할 때 감사합니다를
네다섯 번 정도 연달아 이야기하는데요.
그러다 시간이 좀 흐르면 그래 감사한 일이지 하고 받아들이고 용서하게 됩니다.
매번 매시 마다 감사함을 느끼기엔 한계가 있어요.
실천하는 게 좀 힘들죠~~
특히나 어렵고 힘든 일이 닥쳤을 때는 더더욱 안됩니다.
그러니 평소에 열심히 연습을 해줘야 합니다.
내가 왜그래야 하지 하고 의문을
품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렇지만 하다보면 나의 생각과 생활이
변하게 되는 걸 느끼실 거예요.
다른 때보다 행복과 기쁨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지겹고 힘든 일상이 그렇게 다가오지 않으실 거예요.
매일 하루가 감사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그러다 성취하고 싶은 일을 해내실 수 도 있어요.
최강의 인생에서도 그렇게 얘기해요.
성공한 사람들은 이 감사함을 제일로 여긴다고
데이브 아저씨도 그렇게 얘기합니다.
저는 오늘 감사일기 여기에 써봅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지니랜드 방문해주시고
제 글 봐주시는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