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아이들과 맘스터치에서 먹어볼께요.
코로나로 인해 삼시세끼를 하다 지쳤어여🤮
집 바로 앞에 맘스터치가 있는 관계로 자주
가는데여 ㅎㅎ 저번에두 간장마늘치킨 올렸었쥬~~
오늘은 아이들은 햄벅 싫다고 하여 저만 혼닭세트,
아이들은 팝콘볼과 치킨샐러드입니다.
혼닭세트 8,500원이에요.
원래는 9,000원이네요.
치파오는 순살입니다.
요렇게 오네요. 저는 음료만 바깠는데여.
치킨이나 햄버거를 다른거루 바꿀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치파오도 맛있고 맘스터치 대표메뉴가 싸이버거 잖아요. 좋아합니다요.
저 길쭉한 상자(보통 너겟담겨오는)에 치파오 순살 치킨 담아주시네여.
치파오 양념이 맛있어요.
매운맛은 저는 한개두 안느껴짐.
근데 오늘 튀김옷이 너무 딱딱했어요.
싸이버거는 다들 많이 드셔보셨쥬~~
퍽퍽한 닭가슴살 아니에요.
야들야들 닭다리살 패티가 큼직하게 드가 있어서
한입 베어먹으면 야채,소스 다 튀나오잖아요 ㅎㅎ
음료 여기 원래 미린다 없었는데 들여놓으심 ㅎㅎ
환타가 더 맛있는데 어쩔수 없쥬.
아이들이 사랑하는 팝콘볼 오리지날.
고구마치즈볼도 있고 한데 저희애들은 저것만 먹드라구요.
양념소스 먹기 힘든 친구들 따로 담아달라고
하시면 다른 용기에 주십니다.
요런식인거 다들 아시죠 ㅎㅎ
근데 저는 저 치킨이 너무 맛없어요.
냉동식품 팝콘치킨이랑 똑같은거 같은데여.
여튼 아이들은 잘 드십니다.
치킨샐러드도 사진 한번 올려드릴께여.
요런식으로 옵니다.
저 소스가 아래쪽에 더 많이 깔려있어요ㅎㅎ
소스 느무 많아여 ㅜㅜ 쫌 빼달라고 해야겠음.
맘스터치 메뉴도 올랴봅니다.
저는 전단지에 있는 메뉴가 젤 좋던데 ㅎㅎ
한 눈에 보이잖아여.
버거메뉴!
버거두 많이 먹어본거 같은데요.
갠적으로 딥치즈 맛있어요.
요번에 나온 포테이토 시리즈 맛있었어요.
치킨메뉴 ㅎㅎ
저는 치파오도 맛있지만 간장마늘, 찜햇닭 괜찮드라구요.
오늘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밥하기 너무 싫은 날은 요렇게라도
때워요ㅎㅎ 엄마들이 지치면 안되잖아요.
다들 힘내세요!
다음에도 맛있는거 아이들 잘 먹는거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