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점심 반찬 진미채볶음😲

by cozini 2020. 5. 24.
반응형

요알못 10년차 주부입니다.
해먹는 것만 주로 하고 반찬은 주로 시어머니집에서
날아와요 ㅎㅎㅎ
코로나로 인해 바뀐것들이 많죠~~집밥도 그중 하나인데 저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종종 하게 되었어요 🥰 잘 되었죠 ㅎㅎ
오늘은 큰아들이 좋아하는 진미채 볶음 해볼께요.
백종원님이 하신 방법 비스무리...

진미채 물에 불랴주시구요~~~
200그램 정도? 라고 허시길래 대충 잡아밧어요.
저는 남편이 통영다녀오는 길에 진미채,건새우
등을 사왔어요. 마트거보다 나은듯.
그래서 엄마들이 저런데 가면 돈을 왕창 쓰고 돌아오시는게 이제 이해가 갑니다.

양념은요.
간장 두세스푼, 고추장 한스푼, 고추가루는 반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올리고당은 그릇을 한두세번 둘러줬어요. 참기름 한스푼정도임니돠.

싱거우면 간장 더 주셔도 되요.
요건 아이들 반찬이라서 매운맛,짠맛 적당입니다.

진미채는 잘게 잘라주시구, 양념은 잘 섞어주세요.

기름을 좀 두르고 양념을 좀 짜글짜글 끓여주시고,
진미채를 투척해줍니다.

좀더 볶아주세요 그리고 거기에 마요네즈 ㅎㅎ

미리 넣고 조물조물한다음 볶아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게 낫따고 허시는 분들이 더 많은듯.
저는 매번 요라케만 했어요.

간딴! 무지 간딴 하쥬~~
전에는 요라케 하는게 왜그리 힘들던지🤣
첨에는 맛이 안나도 두세번 하시다 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포기허지 마세요ㅜㅜ
제블로그에선 진짜 요알못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허실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어욤!
최대한 간딴허고 손쉽게, 계량두 편하게, 양념두 편하게
요러케 올려볼께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 잘 못해도 괜찮아유.
밥만 잘먹으면 되쥬~~
또 간딴 요리법 들고 올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