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극본 이남규·연출 이재규)에서

망상장애를 가진 ‘마법사 공시생’ 김서완을 연기한 배우 노재원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한 노재원은
독립영화와 연극 무대를 통해 쌓은 실력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아낌없이 표출하면서 실력있는 배우임을 증명하고 있는데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촬영을 마친 그는
현재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작의 후속편인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1월3일 공개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에서 처음 근무하게 된 간호사 정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낯선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2020년 단편영화 ‘드라이빙 스쿨’로 데뷔한 노재원은
독립영화와 연극 무대에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는데요~~


‘서울독립영화제2021 배우 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에서 1등을 수상한
그는 ‘윤시내가 사라졌다'(2022년)와
‘동감'(2022년)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2023년)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재규 감독은 노재원에 대해 “앞으로 더 잘 될 배우”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