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이유미1 배우 이유미 한국 배우 최초 애미상 수상 뉴스룸 jtvc 11월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의 주인공 배우 이유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유미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감을 묻자 "저도 계속 놀란다. 언제 15년이 됐는지. 잘 버텼다는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토닥토닥해주고 그러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지영 역으로 출연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유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 게스트 여배우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유미는 "기분은 너무 좋은데 내가 걸어가고 있는지 서 있는지를 인지 못 할 정도로 그냥 진짜 머리가 살짝 멍한 그런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집 안에서 제 이름이 적힌 상을 보면서 갑자기 울컥하더라. '열심히 살았다', '유미야 고생했다' 그러면서.. 2023.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