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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14

변하지 않는 사랑의 자리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것 참어머님 말씀입니다, 말씀 주신 어머님 항상 감사합니다. 개인주의의 존립근거가 어디 있습니까? 누구든지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자기만을 주장할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식이 부모의 사랑으로 어머니의 뱃속, 난자로부터 자라서 태어날 때 99.999 퍼센트가 어머니의 뼈와 피 그리고 살입니다. 거기에 0.001퍼센트인 아버지의 정자하나가 합해져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자기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구나 태어날때 자기자신만이란 개념은 없었던 것입니다. 왜 남자가 생겨났습니까? 흔히 남자는 자기 혼자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여자에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여자가 없으면, 남자는 필요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필요없습니다. 결국 자기 때문에 생겨 난 것은 하나도 없다는 .. 2023. 9. 20.
참사랑의 이상 아래 하나된 남성과 여성 참어머님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주신 어머니 항상 감사합니다. 여성은 무형적인 하나님의 성상과 형상, 양과 음의 일성을 대표하는 개성진리체입니다. 그러므로 여성은 또 다른 하나님의 일성을 대표한 남성과 경쟁관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남성의 보조자가 아니라 그를 온전하게 해주는 독립된 상대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지으실때 서로의 이상적인 대상체로 세워서 참사랑으로 하나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참사랑의 이상을 중심하고 볼 때 여성은 남성의 온전한 사랑의 대상이요, 가치적으로 볼 때 남녀는 평등한 존재입니다. 여기서 남녀의 기질이 다른 것은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그것은 사랑의 자극을 유발하는 요인이 됩니다. 본래 참사랑으로 하나된 남녀는 서로 같은 지위가 되는 동위권을 지니게 됩니다.. 2023. 9. 19.